642년 고구려.
20대 젊은 총리(대대로) 연개소문은 자신을 제거하려던 영류왕의 목을 베는 정변을 일으킵니다.
당에 굽신거리며 평화를 유지하려했던 영류왕과 정면으로 맞섰기 때문이죠.
이 드라마는 허구로 영류왕의 딸 무영,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이라는 가공인물을 통해,
고구려 말기 시대상황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자 남장까지하면서 기회를 엿보던 무영이 연충을 사랑하게되면서 에피스드가 생겨나고
마지막회에는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이 무영을 여왕으로 만들고 혼인하기 위해 난(645년 설정)을 일으키는데
결국 남생에 의해 무영과 연충이 죽게되며서 드라마가 막을 내립니다.
642년 영류왕을 살해하여 시신을 토막내고 시궁창에 던져버림.
666년 연개소문 사망 후 분열되는 고구려
668년 신라.당 연합에 의해 고구려 멸망.
아이랑 함께 고구려 역사 여행지
고구려 대장간 마을
[ 강화도 연개소문 유적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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