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드라마 근초고왕 전남 왕인박사유적지 여행

역사배경)

근초고왕(재위 346~375)은 백제 13대 임금으로,

왕권 강화, 해상 무역 등을 발전시켰으며

활발한 정복활동을 펼쳐 마한 땅 전체를 차지하였고,

고구려 남평양을 빼앗는 등 삼국 가운데 가장 먼저 전성기를 이룩했죠.

칠지도를 일본에 전하기도 했답니다.

드라마 줄거리)

고구려 1대왕 주몽과 소서녀는 왕위계승문제로 갈라서게됩니다.

이에 소서녀가 자식들과 무리를 이끌고 남하하면서 백제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백제 11대왕 비류왕의 둘째아들이 근초고왕(13대왕)입니다.

근초고왕은 영웅의 기개를 타고났지만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 아버지에게 외면당하게되고

온갖 어려움속에서 혼자힘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

아이와 떠나는 백제 근초고왕 역사 여행지 추천.

백제 문화단지

전남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활동연대는 대략 근초고왕대(346~375)에서 아신왕대(392~405) 사이.

유적지소개 < 유적지소개 < 왕인박사유적지 < 영암군

소개 왕인박사유적지는 구림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그의 자취를 복원해 놓은 곳이다. 왕인박사의 탄생지인 성기동과 박사가 마셨다고 전해오고

www.yeongam.go.kr

영암 왕인박사유적지는

1600년 전 근초고왕 때 학자로

일본 응신천황의 초청을 받아

논어10권과 천자문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학문의 시조로 아스카문화를 꽃피우게 한 선각자인 왕인박사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백제는 당시 이름 왜에 학문과 건축기술등을 선진문물을 전해주었는데,

그 중심에 왕인과 아직기가 있습니다.

근초고왕때 아직기는 일본에 건너가 말을 기르는 일을 하다가 학문이 능하여 일본의 태자의 스승이 됩니다.

왜왕이 아직기에게 백제에 너보다 나은 박사가 있는가 물었고 아직기는 왕인이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왜왕은 백제에 요청을 하게 되고 백제는 왕인박사와 함께 제철기술자, 직조공, 양조기술자 등을 보냅니다.

그의 후손들은 일본의 가와치 지방에 살았고 히라카타에는 그의 무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