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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토리

시골집 여름방학

by 말그미맘 2018. 8. 2.
시골 여행.

더운여름.
ㅅㅣ골집에  사촌들이 모여서 더위를 피하고
신나게놉니당.

바다는 저녁5시에 들어가용.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만조때가면 바닷바람은 서늘해지기시작하고
물온도는 온천탕? ㅋㅋㅋㅋ

철퍼덕앉아서 진흙모래놀이를 하면
손이 뜨겁지두않고 잘놀수있어요.

할아버지는 맨발로 걸어다니시다가 발꼬락 느낌으로 조개를 잡아올리십니다 ㅋㅋㅋ



구시포 해수욕장은 굉장히 얕은 물이 계속돼서 아이들놀기좋아요.
튜브태워서 파도타기하기도하고 점프도하고 재밌게놀았답니다.

ㅇ물놀이후 샤워장에 3~4천원 내고 샤워해도돼지만
할부지집이 가까워
화장실앞 수도에서 발만씻고
윗옷만갈아입은뒤 집에서 단체 목욕을해요.

저녘엔 모기무니까
집앞 밭에서 불꽃놀이~~
무더워서 모기는 없지만 혹시몰라서 모기장에 들어가서 불꽃놀이를봐요

 
이 많은 옥수수도 순식간에~~
남아도는 옥수수를 소에게 주신다니...
다 싸들고 올라가고 싶네요.


부화기에 부화시킨 병아리~~~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은 보너스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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