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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토리

무더위 집? 여행?

by 말그미맘 2018. 7. 24.
전국 온도를보니 바닷가는 온도가 확 내려가더라구요!!

ㄷㅓ운데 고생스러울까봐 집에만있었는데
그건 아니다싶어

대천여행 gogo

숙소는 4만원 취사안돼는콘도 got~!!
주유비 3만 톨비 1만.
먹는비용은 집에서도 드니까 패쓰.


대천해수욕장!

수영은 한낮엔 숙소에서 에어컨 펑펑틀고 폰하고 뒹굴거리다가 오후 늦게 시작합니다.
진짜 하늘은 구름이 샤라락  ~~~
바다의 태풍급바람 최고
😍

동해는 물이 넘차가워서  오래못있는데
서해는 아이들의 천국입니당.

한시간 수영후에 숙소에서 샤워하고
바지락칼국수집에 갑니당.
저희는 칼국수만있는집에가요
그래야  해캄이 완벽하거든용.


노을  ㅎ ㅏ~~~ 낭만 ㅎ ㅏ~~~
대천은
모기가 1도없습니다.
방역이 끝장입니다.
토용일엔 버스킹 최고구요. 해운대인줄~

불꽃놀이 ㅎㅏ~~~~
모기없는
해변에서 돗자리깔고 치맥한잔해주고~~
ㄱㅣ타좀처주다가
달별보다 스르륵 눈도 붙입니다.
정말 바닷바람 시원해요.
또  상가밀집지역이라 안전하구요~~
편의점에 없는게없어용.

남자들은 식구들 숙소보내고
드디어
밤낚시를 가는거죠 ㅠㅠ 감격.

허탕치고 와도 낭만은 낚습니다.

밤새 에어컨 신나게틀고 잔다음
퇴실시간에 맞춰 어슬렁거리며 나갑니다.
밥은 무조건 고기로~

더위때문에 이미 만신창이이기 때문에  관광따위 포기합니다.
이런 8월에   산책이라뇨.

그래도 아쉬운맘에
뜨거운 드넓은 해수욕장은 버리고 대신
캠핑장이 해수욕장에 딱붙은
용두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나무그늘에 강풍이 들이치는 해수욕장!
강추해요.

넘 더우니 취사는 안하고
평상빌려 식사주문하시면 꿀떨어지는휴가 입니다.

돌아오는길에 운전은
사이좋게  반반~~

행담도 휴게소에
육계장 공기밥추가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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